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 로즈(드라마)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FFFFFF><:> [[파일:external/img2.sbs.co.kr/SR27917151_w1280_h720.jpg|width=300&height=220]] || ||<#262E00><:> {{{+1 {{{#E2E1AE ''' 이정현 / 장중원 | 李正賢 / 張重元 ''' }}} }}} || ||<#FFFFFF><:>{{{#000000 [[고수(배우)|고수]] 분 }}} || 원래는 SR전자의 신입사원에 불과했다. 동기로 입사한 한 여성과 사랑에 싹트게 되고 이게 모든 문제의 발단. 그녀는 SR전자 그룹의 [[오너]]인 오 회장의 외동딸 오수아였다. 하루는 오 회장의 호출을 받고 그의 별장에 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별장이 불타고 오 회장이 쓰러진 것을 발견한다. 그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다가 둔기에 맞고 쓰러졌다.[* 마지막회에서 서 전무가 나무막대기로 두대를 쳐서 쓰러트린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깨어나보니 자신이 오 회장에 대한 [[현주건조물방화죄|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죄의 범인]]이 된 것이 아닌가? 정현은 그대로 [[무기징역]]으로 [[교도소]]에 수감, 그의 어머니는 [[자살]]을 택하고, 집안은 완전히 공중분해 당한다. 1박 2일 귀휴 조치를 받았는데, 복수심에 불타는 정현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른 뒤 그대로 탈주를 시도하고, 다리 위에서 [[경찰]]에 포위당한 채 [[한강]]에 몸을 던져버린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에 그로 추정되는 [[시체]]가 발견되었으나, 최초 시신 인수 관할서가 부랑자로 처리하여 즉시 [[화장#s-2|화장]]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부검]] 과정 없이 사망 처리 된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았고, [[중국]] [[다롄]]에 도착한 뒤, 남의 밭에서 [[배추|배춧잎]]을 [[서리(범죄)|뜯어 먹고]] 음식점에서 이것저것 시켜놓고 [[먹튀]]를 하거나, 몰래 트럭을 타는 등의 방법으로 천신만고 끝에 [[상하이]]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동포인 이춘복과 [[재판소]]에서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차유란과 의기투합한다. 이후 [[재벌]]인 진휘연 회장의 목숨을 구해주게 된 인연을 바탕으로 대륙유통공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 사업가로서 성공하게 된다. 3년 뒤 [[대한민국|한국]]에 입국을 앞두고 진 회장으로부터 장중원(張重元)이라는 새 이름을 받게 되고, [[칭다오]] 출생의 [[베이징대학]] [[경제학]] [[학사]] 학력을 가진 대륙유통공사 [[대표이사]]로 [[세탁#s-2.1.2.|신분 세탁]]을 하게 된다. 오수아와 신현태의 눈길을 피해서 자신의 누명 벗기기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사실상 1인 2역과 다를바 없는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낸 덕분에 고수는 그해 연기대상 후보로까지 거론되기도 했다. ||<#FFFFFF><:> [[파일:external/img2.sbs.co.kr/SR90517035_w1280_h720.jpg|width=300&height=220]] || ||<#262E00><:> {{{+1 {{{#E2E1AE ''' 오수아 | 吳秀兒 ''' }}} }}} || ||<#FFFFFF><:>{{{#000000 [[이다해]] 분 }}} || SR전자 그룹 [[오너]]의 외동딸. 정현의 [[여자친구]]. 정현이 교도소에 수감된 뒤 탈주하다가 사망했다는 소식과 정현의 어머니의 자살,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까지 [[혼수#s-2|혼수]] 상태에 빠지면서, 극심한 정신적 충격에 [[자살]] 시도까지 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3년 뒤 SR전자의 기획상무이사로 일하고 있던 중, 대륙유통공사의 장중원 사장이라는 인물이 자신 앞에 나타나서 깜짝 놀란다. 죽었다고 믿었던 정현과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다. 원래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었고 회사에도 입사를 원치 않았으나 아버지와 정현의 사고 이후 큰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한 단계 성숙, 정현이 중원으로 돌아오는 3년 후에는 훨씬 더 정신적으로 강해지고 일에도 적극적인 여성으로 성장한다. ||<#FFFFFF><:> [[파일:external/img2.sbs.co.kr/SR30665023_w1280_h720.jpg|width=300&height=220]] || ||<#262E00><:> {{{+1 {{{#E2E1AE ''' 신현태 | 申賢泰 ''' }}} }}} || ||<#FFFFFF><:>{{{#000000 [[이종혁(배우)|이종혁]] 분 }}} || [[만악의 근원]]. SR전자 해외사업본부 이사. 3년 뒤, SR전자 대표이사. 정현에게 누명을 씌운 장본인 1이다.[* 준수한 외모와, 성공 가도를 위해 상류층 후계자 여인을 이용하면서도 진실한 사랑까지 섞어가고, 그러면서도 내연녀와의 관계를 이어가는 등 다중인격이 할 건 다 하다 끝내는 무너져 가는 연기를 잘 해낸 덕에 이전까지 무명에 가까웠던 이종혁은 이 드라마를 계기로 이름값과 인기를 크게 높이게 된다.][*스포1 사실 현태도 알고보면 불쌍한 놈이었다는 것이 21-22화를 통해 어느정도 드러난다. 그의 어릴적 이름은 한영태였으며, 아버지 한성수는 오 회장과 일하던 사이였다. 그런데 아버지를 눈앞에서 교통사고로 잃게 되고 자신의 구조요청을 오 회장이 외면하면서 그와 SR전자에 원한을 품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의 행동이 정당화되는건 아니다. 우발적인 분노로 복수심에 오회장을 해한 것도 아니고, 본인의 계획이 조금 틀어지고 꾸중 좀 들었다고, 뜬금없이 묵혀놨던 복수 운운하며 범행을 저질렀으며, 결심한 순간부터 정택수를 시켜 치밀하게 방화를 준비했으며, 죄없는 별장지기마저 해하고, 회장과 별장지기가 쓰러져 있는 집안에 둘 다 죽일 목적으로 정택수한테 불을 지르게 했으며, 자신이 점찍은 오수아가 사랑하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이정현까지 불러내어 고의적으로 회장 살해 미수와 방화의 누명을 씌웠다. 그로 인해 이정현의 어머니가 죽음을 택하게 된 원인이 되었으며, 또한 자신을 사랑하는 차유란을 철저히 이용하고 버렸고 추후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간접적인 원인까지 제공했다. 본인의 복수를 한답시고 범인을 제외한 주변의 죄없는 사람들을 여럿 해한 것만으로도 그의 행동은 정당성을 잃었으며, 그냥 싸이코패스에 지나지 않는다. 게다가 본인 아버지를 죽게 한 범인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단순히 아버지의 동료였기에 자신이 아버지 말고 위기 상황에 도움을 청할 유일한 사람이었던 오 회장이 자신의 도움을 매정하게 거절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범인으로 오해했고 복수심을 키워왔다는 점에서 치밀하고 영민한 인물이 아니라 아니라 그 또한 복수심에 눈이 먼 인물이었을 뿐이다] 수아 역의 이다해와는 5년 후 [[추노]]에서 재회하게 된다. * 죄명 : 살인미수죄,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죄, 무고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